
📌 오늘 아침 핵심만 먼저
① 미국 증시, 장중 하락을 딛고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는 +0.04%, S&P500은 +0.20%, 나스닥은 +0.04% 상승 마감했습니다. 상승폭은 작지만 국채금리 급등을 이겨내고 반등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②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4년 만의 높은 수준까지 급등
강한 고용지표와 물가 부담으로 장중 금리가 급등했지만 연준 인사의 발언 이후 금리가 고점에서 내려오면서 주식시장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③ 어제 코스피 +1.95%…6,971.35 마감
삼성전자 +2.79%, SK하이닉스 +3.21%가 상승하면서 코스피는 장중 저점에서 200포인트 이상 반등했습니다.
④ 그런데 외국인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코스피가 크게 올랐지만 외국인은 약 5,473억원 순매도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외국인도 반도체를 다시 사기 시작하는가?”입니다.
⑤ 국제유가 급등도 반드시 확인
브렌트유는 중국의 연료 수출 중단과 중동 공급 우려로 배럴당 102.31달러까지 올라섰습니다. 유가 상승이 다시 물가와 금리 부담으로 연결되는지가 변수입니다.
1. 미국 증시, 장중 흔들렸지만 마지막에 살아났다
10월 1일 미국 증시는 시작부터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경계심이 다시 커졌기 때문입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만7천 건으로 나타났고, 국채시장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4년 만의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주식시장도 곧바로 반응했습니다. 높은 금리는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과 성장주의 가치평가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뉴욕증시는 장중 약세를 보였습니다.
연준 부의장 필립 제퍼슨의 발언 이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완화됐고, 급등했던 국채금리가 고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주식시장도 낙폭을 만회했고 결국 다우·S&P500·나스닥 모두 상승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지수 | 종가 | 등락률 |
|---|---|---|
| 다우 | 50,926.74 | +0.04% |
| S&P500 | 7,666.48 | +0.20% |
| 나스닥 | 26,871.60 | +0.04% |
미국 증시는 겨우 0.04~0.20%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상승폭보다 국채금리 급등에도 주식시장이 무너지지 않고 반등했다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2. 어제 한국 증시의 반전…6,765에서 6,971까지(정규장 기준)
어제 국내 증시도 처음부터 강했던 것은 아닙니다. 코스피는 6,814.49로 하락 출발한 뒤 장중 6,765.06까지 밀렸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론의 실적과 국내 반도체 수출 호조가 다시 부각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해졌습니다.
결국 코스피는 장중 저점보다 200포인트 이상 올라 6,971.35, +1.95%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더 강했습니다. 4.48% 오른 894.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구분 | 마감 | 등락률 |
|---|---|---|
| 코스피 | 6,971.35 | +1.95% |
| 코스닥 | 894.29 | +4.48% |
| 삼성전자 | 276,000원 | +2.79% |
| SK하이닉스 | 1,833,000원 | +3.21% |
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오르면서 코스피를 7,000선 바로 아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반도체가 한 번 더 시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찾으려면 지수보다 먼저 ‘누가 사고 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3. 지수는 1.95% 올랐는데 외국인은 팔았다
어제 시장에서 가장 놓치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코스피가 1.95%나 상승했지만 외국인은 약 5,473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도 외국인 매도는 이어졌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과 관련된 기타법인의 대규모 매수가 외국인 매물을 상당 부분 받아내면서 두 종목이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의 상승을 그대로 보고 “오늘도 반도체가 오르겠지”라고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매도를 줄이는지, 순매수로 돌아서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에 들어가는 만큼 앞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실제 수급이 얼마나 받쳐주는지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4. 마이크론이 던진 공은 이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마이크론의 강한 실적과 전망은 글로벌 메모리 업황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는 재료가 됐습니다. 어제 국내 증시에서도 그 효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9월 수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가 국내 증시의 핵심 축이라는 점이 다시 확인된 것입니다.
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함께 상승하는가?
한 종목만 오르는 것보다 두 종목이 함께 움직이는지가 중요합니다.
② 외국인이 매도를 줄이는가?
주가 상승과 외국인 매수가 동시에 나타나는지가 중요합니다.
③ 반도체 장비·소재주로 확산되는가?
대형주 두 종목만 오르는지, 업종 전체로 매기가 퍼지는지를 확인합니다.

5. 반도체만 보면 안 된다…유가와 금리가 다시 움직였다
오늘 아침 반도체만큼 중요한 것이 미국 국채금리와 국제유가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4년 만의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장 후반에는 상승폭을 줄였지만, 장기금리가 다시 뛰기 시작하면 성장주와 반도체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더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중국의 연료제품 수출 중단과 중동의 공급 불안이 겹치면서 브렌트유는 4달러 이상 오른 배럴당 102.31달러, WTI는 92.87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
물가 부담 확대
↓
미국 금리 상승 압력
↓
달러 강세 가능성
↓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수 부담
따라서 오늘도 유가·금리·환율·외국인 수급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서 봐야 합니다.
어제 원·달러 환율은 1,358.4원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장 초반 환율이 다시 빠르게 상승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오늘 업종별 예상 시황
오늘은 어제 급등했던 반도체의 상승세가 이어지는지와 함께 상승의 폭이 다른 업종으로 넓어지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업종 | 관전 포인트 | 오늘 체크 |
|---|---|---|
| 반도체·AI | 주도력 지속 여부 |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외국인 수급 |
| 반도체 장비·소재 | 확산 여부 | 대형주 상승이 중소형주로 퍼지는지 확인 |
| 정유·에너지 | 유가 민감 | 브렌트유 100달러대 지속 여부 |
| 2차전지 | 순환매 확인 | 코스닥 강세가 이어지는지 확인 |
| 바이오 | 종목별 차별화 | 코스닥 수급과 개별 임상·허가 재료 확인 |
| 조선·방산 | 중동 뉴스 주목 | 미국·이란 관련 뉴스와 장중 변동성 확인 |
| 자동차 | 환율 영향 |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수급 확인 |
| 전력기기·전력망 | AI 투자 연결 |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 지속 여부 |
반도체가 다시 강하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만 오르는 시장인지, 아니면 장비·소재·전력기기와 코스닥 성장주까지 상승이 확산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7. 결국 오늘 시장은 세 가지 질문으로 압축됩니다
8. 오전 9시 30분 이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 7,000선 돌파 후 다시 밀리지 않는지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는지
☑ 외국인이 코스피 순매수로 돌아서는지
☑ 외국인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도를 줄이는지
☑ 반도체 장비·소재주까지 상승이 확산되는지
☑ 코스닥 900선 접근 여부
☑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지 않는지
☑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는지
☑ 장 초반 강세가 오전 10시 이후에도 유지되는지

“7,000선 돌파보다 외국인이 반도체로 돌아오는지를 먼저 확인하자”
입니다.
어제 국내 증시는 장중 급락을 딛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하게 반등했고, 밤사이 미국 증시도 국채금리 급등을 이겨내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오늘 국내 증시의 출발 조건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외국인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스피 숫자만 보지 말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 외국인 수급 → 반도체 장비·소재 확산 → 환율 → 유가와 미국 금리 순서로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7,000선 돌파로 이어질까요?
답은 지수보다 먼저
외국인과 반도체 수급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본 글은 공개된 시장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증시 정보 및 시장 관찰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주식시장은 금리, 환율, 국제정세, 기업 실적과 수급 등에 따라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업종별 예상 시황 역시 장 시작 전 참고 자료이며 실제 장중 흐름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uters · 2026년 10월 1일 미국 증시·미국 국채금리·국제유가 자료
Reuters · 2026년 10월 1일 한국 증시·반도체·외국인 수급 자료
한국거래소 및 국내 증시 관련 공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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