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이 한눈에, 천년의 쉼터
무봉산 만의사 오늘 직접 다녀온 후기
왕복 2시간 등산 코스 & 주차장 최신 정보

안녕하세요, 멋진인생입니다.
바로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 아쉬워서 화성 동탄 신도시의 명소, '무봉산 만의사'에 다녀왔습니다. 빌딩 숲 사이를 벗어나 흙냄새를 맡으며 골프장 및 청소년 수련원 입구를 지나 만의사 입구에 오니 살 것 같더군요.
비포장 주차장 상황부터 약수터, 그리고 정상 팔각정에서 바라본 동탄 신도시의 뷰까지. 제가 직접 발로 뛰며 찍어온 따끈따끈한 사진들로 생생하게 소개해 드리겠읍니다. 랜선 등산, 함께 떠나보실까요?




▲ 오늘 직접 다녀온 무봉산 만의사의 모습
1. 비포장 주차장 및 입구 풍경
도착하자마자 주차장부터 살폈습니다. 만의사는 주차 걱정이 크게 없는 곳이라 참 좋습니다.
절 바로 앞 메인 주차장 외에도 아래쪽에 널찍한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대략 50~60대는 거뜬히 댈 수 있어 보였습니다. 비포장으로 되어있지만 주차비는 무료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겠습니다.



▲ 널찍하게 마련된 주차 공간
2. 마음을 씻어주는 약수와 천년고찰
본격적인 산행 전, 만의사를 먼저 둘러봤습니다. 신라 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답게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절 입구에 있는 약수터입니다. 물이 어찌나 맑고 시원한지, 등산 시작 전 물통을 채우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한 모금 마시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 시원한 약수터와 고즈넉한 대웅전 풍경
3. 무봉산 등산 코스 (왕복 약 2시간의 힐링)
이제 본격적으로 산을 올라봅니다. 무봉산의 해발 고도는 360m. 그리 높지 않아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착한 산'입니다.
등산로는 흙길과 계단이 적절히 섞여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낙엽이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의 숲길을 걷다 보니 겨울의 싸늘한 바람이지만 상쾌한 기분이 드는 피톤치드가 온몸을 감싸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앙상한 가지가 가득한 무봉산 숲길 트레킹
중간중간 쉼터도 잘 되어 있고, 우거진 소나무 숲 사이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볕을 온몸으로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금 가파른 구간(일명 깔딱고개)도 나오지만, "능선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정상이다!" 생각하며 힘을 냈습니다.



▲ 정상을 향해 오르는 길
4. 드디어 정상! 팔각정과 동탄 뷰
차가운 겨울이지만 땀을 조금 흘리며 드디어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무봉산의 상징인 멋진 팔각정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더군요.




팔각정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발아래로 동탄 신도시(동탄2)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들어옵니다. 빽빽한 도시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더군요. 이 맛에 등산하나 봅니다.

▲ 만의사 절 내부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전망
"산은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더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무봉산에서 좋은 기운을 가득 담아왔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떠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명소,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 멋진인생 드림 -
✅ ① 개똥철학 오늘의 한 문장 · ✅ ② 힐링 여행 & 산책 · ✅ ③ 시니어 라이프 & 정보 & 금융 · ✅ ④ 자연 & 건강·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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